우리회사 동료분들은 정이 많다. 또라이 질량보존의 법칙에 따르면 무리 중에 한 두명은 이상한 사람이라는데.... 모두 성품이 좋으시다. 아무래도 내가 이 구역 띠리리인듯ㅋㅋ
서로 좋은 추억만들자고 많이 이벤트를 짜는데, 마음씨 고운 분이 포춘쿠키를 사갖고 오셨다.
서로 좋은 추억만들자고 많이 이벤트를 짜는데, 마음씨 고운 분이 포춘쿠키를 사갖고 오셨다.
얌전히 포장돼 있는 포춘쿠키의 모습
주먹으로 쾅쾅쾅 내리쳤다.
요즘 이것저것 생각을 뿔리기만 하는데 정곡을 쾈 찔린 느낌이었다. 주어진 일 하나 똑바로 하란말ㅋㅋㅋ 쿠키 하나 잘 뽑았다. 마지막에 이룰거라는 말을 꼭 붙잡고 꾸준히 하는 내가 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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