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선으로 브랜드 기업의 시선을 사로잡은 '장 줄리앙(Jean jullien)'
심플 그 자체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일러스트레이터가 있습니다. 바로 장 줄리안(Jean jullian)인데요, 1083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입니다. 런던 센트럴세인트마틴 미술 대학에서 그래픽디자인을 공부했고, 영국왕립미술대학교에서 아츠커뮤니케이션 석사과정을 밟았습니다. 아트에 대한 그의 영감은 부모님의 내력을 이어받았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도시 설계사인 아버지와 건축가이자 큐레이터인 어머니 곁에서 자랐다해요.또한 친동생 '니우인우인'은 음악가와 미디어 아티스트로의 입지를 다져 여러 요소로 그에게 시너지를 주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간단하고 친숙한 이미지는 언뜻보면 평범한듯 하지만, 현대 사회의 비판거리를 풍자하고 있답니다.
또 웃음포인트가 곳곳에 녹아있어 보는이들의 얼굴을 밝게 해주기도 하지요. 장줄리앙은 2014년 유로스타 20주년 광고를 통해 유명해졌고, 여러 브랜드 업체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여러 번 방문하여 각종 전시나 일러스트 행사에 참가했어요! 젊은 작가임에도 뚜렷한 철학으로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어 참 멋집니다. 앞으로의 모습도 정말 기대되네요!
Jean jullian
web site : https://www.jeanjullien.com/
*작품의 모든 저작권은 Jean jullian 작가님께 있습니다.
ⓒJean jul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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