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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정보/… 일러스트 소개

전쟁과 도시의 어두운 면을 풍자한 일러스트 작가 'Simón Prades'


전쟁과 도시의 어두운면을 풍자한 일러스트 작가 'Simón Prades'

Simón Prades현실 풍자 일러스트

ⓒSimón Prades

 'Simón Prades'은 스페인계 독일인으로 일러스트레이터 및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세밀한 선과 차분한 컬러감이 특징이며 디지털드로잉보다 손으로 그리는것을 즐긴다고 합니다.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다른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로 작업하는것에 흥미를 두고 있다고 하네요. 1985년생 젊은 아티스트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분입니다. 


우연히 인터넷을 보다가 북한에 관련된 일러스트를 발견했는데, 그린이가 독일인이라는 것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링크를 타고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다양한 작품들이 업로드 돼 있었습니다. 첫번째로 분위기에 이끌렸지만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던건 그림이 주는 메세지가 명확했기 때문입니다. 전쟁이 주는 공포감과 어두운 인간의 내면, 현대인들이 느끼는 차가운 현실 등이 생생하게 느껴졌어요. 단순히 한번 보고 말 작품이 아니여서 자꾸 떠오를 듯 합니다. 홈페이지에 방문하시면 디지털 드로잉 뿐만 아니라 회화, 에칭 등도 보실 수 있습니다.




Simón Prades

web site : https://www.simonprades.com/

*작품의 모든 저작권은 Simón Prades 작가님께 있습니다. 





ⓒSimón Prades

ⓒSimón Prades

ⓒSimón Prades

ⓒSimón Prades

ⓒSimón Prades

ⓒSimón Prades

ⓒSimón Pra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