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의 앨범을 디자인한 일러스트레이터 '마루미안(Marumi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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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의 앨범을 디자인한 감적적인 디자이너 '마루미안(marumiyan)

화려한 꼴라주와 색감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마루미안(Marumiyan)'의 작품을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일본의 하우스뮤직이나, 센티멘탈 시너리 / 짙은의 앨범을 들어보셨다면 익숙할지도 모릅니다. 마루미안은 많은 뮤지션들과 콜라보레이션하며 영역을 넓혔는데요. 국적인 일본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입니다. 잡지, 의류, 포스터 등 많은 부분에 일러스트를 남겼지요. 

가장 유명한 작품은 음악 아티스트의 '누자베스(Nujaves)'와 '디제이 오카와리(DJ Okawari)의 앨범집인데요. 90년대 도쿄 시부야를 중심으로 파생된 음악이 유행하면서 마루미안도 많은 관심을 받게되었습니다.

저도 디제이 오카와리의 팬이되면서 이 아티스트를 알게됐어요. 세밀하고 독특한 분위기의 일러스트가 음악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름다운 여성과 동식물들, 도시의 이미지가 대부분인데 일본풍의 분위기도 잘 느껴집니다. 작업할 때 음악을 듣는다는 마루미안. 그래서인지 작품마다 감성이 뚝뚝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링크한 동영상과 함께 작품을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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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umiyan

web site : https://marumiyan.com/

*작품의 모든 저작권은 Marumiyan 작가님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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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umi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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